본문 바로가기

문화생활

[부산공연] JK 김동욱과 함께하는 한 낮의 유콘서트 88th - 국제신문

[부산공연] JK 김동욱과 함께하는 한 낮의 유콘서트 88th - 국제신문



조금 오래됐지만..

갑자기 포스팅이 하고싶어졌어요.

JK 김동욱 목소리 너무 좋아요.


노래도 좋아했고 방송에 나오는 모습도 멋지지만,

실제로 목소리 들어보니 더 대박이예요.

보이스가 정말 최고였어요.


콘서트 보러 오신 어머님들 정말 난리였어요









JK 김동욱과 함께 온 이분들.

오프닝 무대를 하는데.

다들 누군지 웅성웅성.

'젠틀몬스터'라는 가수

데뷔한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 신인같다고 말하는데 웃음이 터졌어요.





포털에 '젠틀몬스터'를 검색하면 안경이 나온다고..

정말 검색해보니

노래나 가수에 대한 정보는 상세검색을 해야 나오네요.

아...안경에 밀려버렸네요.ㅠ





노래도 제법, 랩도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입담이 좋았어요.

두명중 한명은 부산이 고향이라고..얼핏 기억이 나는데

이 기억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주 관객이 어머님들이시라..

랩과 신나는 노래에 호응은 조금 떨어졌지만.

실력은 꽤나 괜찮았어요.


근데 방송이나 매체들에 조명을 받지 않으니...

안타깝네요.


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드뎌 JK김동욱. 등장~

'안녕하세요' 한마디에 객석이 초토화 됐어요.

목소리 정말 대박입니다.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ㅋ






아주머니들 호응도 100% 입니다..

아,,이 가요무대 같은 분위기...ㅋ





객석에 내려와 달라는 주문에,

정말 내려왔어요.

제가 운이 좋았겠죠,

바로 제 앞으로..

너무 놀래서 카메라를 들이 밀었지만..

사진은 다 흔들렸어요.







정말 분위기 후끈 했어요.

JK김동욱의 목소리와 노래를 라이브로 들었다는거.

정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