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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의 묘미] 녹차 키캣 [일본 여행의 묘미] 녹차 키캣 일본 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어렵게 사왔다며 건넌 녹차키캣이 아이 구한다고 고생했다고 하네요.일본에서는 인기만점인 녹차 키캣~우리나라에선 일반 초콜레 키캣밖에 볼수 없었는데조큼 상큼합니다. 일본에선 '키캣' 이아이를'킷토캣토'라고 부른다고 하네요.귀여움 어감입니다.맛은 크게 차이가 없지만 느낌상 덜 달고 녹차맛도 살짝 나는것 같아요. 앗, 사진도 찍기 전에 먼저 뜯어버린...맛이 너무 궁금해서 나도 모르게 그만,ㅋ급하게 한컷,한 봉지에 10개가 들었어요.사무실 사람들 하나씩 나눠주고 나니 내손엔 달랑 한개만... 색도 이쁘네요.다음 일본여행에서 저도 도전해 봐야겠어요.일반 키캣보단 조금 맛있는 느낌~제 스타일이네요. 더보기
[해외여행]필리핀 세부&보홀 자유여행② [해외여행]필리핀 세부&보홀 자유여행② [필리핀 세부 여행] 첫날 세부시티 마르코폴로 호텔 도착 친구가 가 알아서 좋은 숙소로 다 예약을 해 두어서 호텔에 대한 사전 정보도 없이 가게 되었지만 마음에 100% 들었답니다. '마르코폴로' 호텔은 조식이 잘나오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세부 첫 여행을 배려해준 친구가 특별히 고려한 사항중 하나. 하지만, 저는 음식이 입에 안맞더라구요.ㅠ 마르코폴로는 세부시내에서 조금 외각지역에 있어 교통이 조금 불편한 것은 단점이지만 공항 픽업서비스, 다양한 메뉴의 조식, 시내로의 무료 셔틀과 깔끔한 룸 컨디션 등 장점이 더 많은것 같아요. 새벽에 도착하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간단한 음료와 쌀국수, 빵 등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허기를 달랬습니다. 룸도.. 더보기
[해외여행]필리핀 세부&보홀 자유여행① [해외여행]필리핀 세부&보홀 자유여행① 4월에 떠나는 필리핀 세부 & 보홀 자유여행 설레이는 여행을 맞이해 새로 장만한 여권케이스 보기만 해도 설레이네요. 필리핀은 10년 전에 마닐라를 다녀오고는 정말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입니다. 필리핀 여행을 즐기는 친구 덕분에 모든 준비는 '홍투어' 에게 맡겨둔채 휴가 준비만 했더랬지요 부산에서 에어부산을 타고 세부에 도착. 페리를 타고 '보홀'로 들어가서 2박을 하고 다시 세부로 나와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었습니다. 세부로 가는 비행기는 밤 비행기 밖에 없었으므로 여유롭게 준비를 마치고 공항으로 고고~ 자동차는 김해공항 장기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일반 주차장에 비해 비용이 1/2 가격~! 장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공항내 셔틀버스를 타고 국제선 타는 곳으로~ 출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