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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쇼케이스&시사회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쇼케이스&시사회 조금 지난 리뷰이지만~운 좋게 해적 쇼케이스& 시사회 티켓이 생겼어요.저녁에 마땅히 할것도 없고,그리하여 찾게된 영화의전당 차타고는 많이 지나가봤지만방문은 처음이였어요.외관을 구경해봅니다~멋지게 잘 지었네요.화려합니다. VIP티켓이예요~후훗~ 배우들이 나오기전,자리에 앉아서 분위기를 느껴봅니다.꽤 많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영화 '헤적: 바다로 간 산적' 의 배우들이 등장했어요.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김태우, 이석훈 감독까지.와우.. 김남길 잘생겼습니다.ㅋ호응이 정말 최고네요 손예진 예쁘다고 남자분들,,환호가 난리입니다. 몇일전 내머리속에 지우개를 티비에서 방영해줘서 봤어요,손예진,정말 늙지도 않고 예쁘네요, 무대인사가 끝나고.. 더보기
[부산 벚꽃길] 20140402 온천장 벚꽃 - 가까운 곳에서 봄을 느껴요 [부산 벚꽃길] 온천장 벚꽃 봄. 안녕 봄을 알리는 벚꽃이 일찍 피었네요. 회사가 근처라 봄이 되면 늘 찾게되는 온천천. 올해는 유독 일찍 만개한 벚꽃 덕분에 봄을 일찍 느끼게 되었어요. 점심시간에 잠깐 갖는 여유가 너무 좋네요. 점심을 먹고 팀원들과 산책을 나섰어요. 봄을 느끼러 나온 사람들이 참 많았아요. 날씨가 풀려서 엄마와 함께 꽃 구경온 아기들이 참 많았답니다. 인근의 사무실 사람들도 꽃구경도 하고. 광합성도 하고 도시락을 싸와서 먹는 사람들도 있네요.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오랜만에 맞아보는 여유로운 느낌이예요. 여기저게 벚꽃을 볼수 있는 곳이 많지만. 온천천은 벚꽃으로 유명하답니다. 교대에서 동래로 향하는 온천천길. 해마다 유채꽃이 핀답니다. 제주도 부럽지 않은 공간이예요. 봄을 만끽하며 사진.. 더보기